두바퀴 388

수동변속기 basic up shift 업 쉬프트

https://youtu.be/EYgzcOU3UXY 1단에서 2,3,4,5 단까지 변속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는 영상이다. 변속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엑셀을 놓는다 2. 클러치를 밟는다. 3. 기어 노브를 상위 단으로 움직인다 4. 반클러치로 만든다 5. 클러치를 완전히 놓는다 6. 엑셀을 밟는다 처음 단계에서는 1번 에서 6번까지 순차적으로 구분하여 변속과정을 진행한다. 두번 째 단계에서는 2번과 3번 과정을 연속하여 진행한다. 세번 째 단계에서는 1번과 2번 과정을 연속해서 진행한다. (엑셀페달을 떼고 클러치를 밟을 때, rpm이 상승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4번 반클러치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6번 엑셀 페달을 밟는 것이다.

수동변속기 페달 조작에 좋은 슈즈

수동 차량 운전을 할 때, 클러치보다는 엑셀 페달 조작에 따라 차량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 같다. 1단에서 주행할 때, 오토차량 운전하듯이 엑셀 페달을 조작하면 차량이 꿀렁이게 된다. 1단에서는 엑셀페달 움직임에 따라, 차량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1단 서행을 할 때, 1000 rpm 내외에서 엑셀을 미세하게 조작할 수 있어야, 차량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수동 운전 초보자에게는 신발 선택이 페달 조작에 중요한 것 같다. 드라이빙 슈즈에 대해 검색을 해 보니, 선택기준은 다음과 같다. 신발 밑창은 단단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물렁해서도 안된다 밑창 무늬는 전체적으로 평평해야 한다 밑창 두께는 2cm 를 넘지 않아야 한다. 얇을 수록 좋다 뒷굽도 높지 않아야 한다. 요약해 보면, 페달을 밟는 느낌이 발..

수동변속기 업쉬프트 꿀렁임을 없애보자

출발하면서 1단에서 2단 변속시에 클러치와 엑셀을 동시에 조작하지만, 속도가 줄어드는 꿀렁임이 발생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더뉴스파크의 반클러치 시점이 높다고 한다. 위 그림에서 2-3 구간사이 쯤이다. (위 그림에서 파란색에서 녹색까지 전체가 클러치를 움직이는 구간으로 본다.) 정지상태에서 엑셀을 블러핑하면서 1단 출발을하면, 2-3 구간 사이에서 클러치가 붙어서 움직인다. 1단에서 속도가 붙어서 2단으로 변속을 할 때, 1단 출발때의 반클러치 포인트에 맞추어 엑셀을 밟으면, 뒤에서 당기는 것처럼 꿀렁이다가 속도가 올라간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1단에서 2단 기어 조작 후에, 클러치를 조금 땔 때에 미리 엑셀을 밟으니까 꿀렁임없이 가속이 된다. 이런 상황으로 유추해 보면, 더뉴스파크(M..

그래블 바이크(드롭바 mtb) mtb용 유압 브레이크 장착

mtb용 유압 브레이크를 드롭바에 설치했다. STI레버로 브레이킹을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브레이크 아이디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브레이크의 핸들 결착 부분 일부를 줄로 갈아냈다. 체결 볼트는 M5x25 사이즈를 알리에서 구매했다. 2mm 비트 드릴로 구멍을 뚫고, 브레이크 속선을 연결했다. 브레이크 속선을 고정하는 부분은, 드릴 비트로 타공하는 길이를 조정하는 부속을 사용했다. 제동 성능은...... 정말 좋았다. STI 레버로는 기계식 trp spyre 보다 단계적으로 제동력 조절이 된다. 후드에서 브레이크 레버를 잡을 때는 강한 제동이 되지 않는다. 드롭에서 레버를 잡으면, 브레이킹이 확실하게 된다. 백양산 임도에서 개림초등학교로 드롭을 잡고 브레이크 레버를 잡는데, 기계식 브레이크 보다는..

25도 60mm 스템, 29x1.75 켄다 스몰블럭 타이어

핸들이 높아서 25도 스템을 샀다. 핸들 높이가 약 1.5cm 정도 내려갔다. 잘 산 듯... 29x1.75 켄다 스몰블럭 타이어다. 폴딩 타입으로 약 500g정도 된다. 림에 장착해 보니 타이어 폭은 약 43-44mm 정도이고, 높이는 40mm정도 된다. 황령산 임도를 타 보니, 폭이 35mm인 타이어와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다. 파쇄석 구간에서 미끌림 없이 지나갔다.

monster gravel 몬스터 그래블

코로나로 자전거를 사기가 힘들다. 폭이 넓은 타이어를 쓰고 싶어서, 몬스터 그래블 자전거를 만들었다. MTB 프레임에 로드 핸들바를 붙이면 된다. 드롭바와 바퀴는 벨록스cc 에 쓰던 걸, 그대로 썼다. 프레임, 카본 포크, 싯포스트, 케이블식 유압브레이크, 크랭크 셋, 38-28 체인링, 사이드 스윙 프론트 드레일러 등을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샀다. 리어 드레일러도 알리에서 샀는데, 절대로 쓸게 못된다. 국내 쇼핑몰에서 25,000원 정도에 M370 드레일러를 샀는데, 변속이 아주 잘된다. 케이블 유압브레이크다. 레버를 끝까지 잡아야, 브레이킹이 된다. 급경사에서도 브레이킹이 잘 된다. 주기적으로 미네랄 오일만 보충해 주면 될 것 같다. 레버가 숏풀 방식이라, 브레이킹하는 레버를 끝까지 잡아야 한다. 나중..

(아이디어)MTB 유압 브레이크를 그래블 드롭바에 사용하기

벨록스 CC에 TRP Spyre 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있다. 제동력은 문제없지만, 소음이 일부 생기고, 손아귀 힘도 필요하다. 알리에는 케이블로 당겨서 제동하는 유압브레이크 HB100 같은 제품이 있지만, 로드 브레이크 레버는 숏풀 방식으로 브레이크 케이블을 움직이는 간격이 짧아, 제동에 문제가 있다. 로드용 유압레버는 가격이 비싸서 부담이 된다. MTB 유압 브레이크를 그래블 자전거에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MTB 브레이크 레버를 드롭바에 보조 브레이크 처럼 설치하고, 브레이크 케이블을 위 사진과 같이 설치 고정한다. 로드 STI 레버를 잡은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위 사진의 속선이 당겨져서 제동을 하게 된다. MTB 브레이크 레버는 조금만 움직여도 제동이 잘된다. 알리에서 앞 브레이크를 ..

수동변속기 경사로 정체구간 클러치 조작법

https://youtu.be/Aixf66Ldc0I 사이드 브레이크를 이용한 경사로 출발을 설명하는 영상이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고, 엑셀을 밟고 반클러치를 만들 때의 상황부터 잘 설명하고 있다. 나는 스파크의 HAC 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경사가 있는 도로에서 HAC 기능이 작동하면, (엑셀 페달을 밟은 후) 2초동안 뒤로 밀리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잡아준다. 스파크를 두 달 탄 경험으로 앞으로 가려는 힘이 HAC의 브레이크 힘을 이겨내면 바로 출발하게 된다. 앞으로 가려는 힘이 HAC 브레이크 힘보다 약하면 2초동안 정지해 있다가,,,, 앞으로 가던 지, 뒤로 밀리게 된다. 만약 뒤로 밀리게 되면, 클러리 페달을 약간 더 떼어 주고, 엑셀을 좀 더 밟아 주면 된..

수동변속기 경사로 정체구간 클러치 조작법

https://www.youtube.com/watch?v=zctGGtR9HS4 경사로에서 정체상황에서 클러치 페달과 엑셀 페달을 이용해서 천천히 주행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다. 초보자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이용해서 클러치를 미트시킨 후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 출발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출발 전, 준비 시간이 길어 정체상황에서 다른 차량의 주행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또, 사이드 브레이크로 제동하는 동안에 반클러치 상태에서 출발하지 못해, 클러치 디스크 마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것 같다. 영상 3분 40초에서는, 클러치 페달을 미트 시점까지 움직인 후에 엑셀 페달을 밟아 출발하고 정지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1,500 rpm 정도에서는 클러치 디스크가 많이 닳지 않는다고 한다. 하..

수동변속기 빠르게 출발하기

수동변속기 차량을 빠르게 출발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이다. 영국의 운전연수 시리즈 영상인 듯 하다. 반클러치에서 엑셀을 밟기 시작하면 출발 속도가 느리고, 엑셀을 1500rpm 정도로 밟은 상태에서 반클러치로 만들어서 출발하면 빨리 주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것 같다. 영상 8분 쯤에는 경사로에서 서행하는 방법을 잠시 보여준다. 반클러치 지점에서 클러치를 뗐다 붙였다 하면서 엑셀은 클러치와 반대로 밟으면, 천천히 오르막 도로를 주행할 수 있다. 출발할 때, 반클러치 전에 엑셀을 3000rpm 이상으로 올리면 클러치가 타게 된다고 설명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