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테마임도

벨록스CC의 본래 목적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안평 지하철역을 지나 도로를 조금만 따라 올라가면, 안평 지하철 기지창 뒷 길로 가는 길이 있다.

시멘트 길을 따라간다..

인터넷으로 만화리를 통해 테마임도도 가는 길이 있다고 했는데, 찾지를 못했다..

한참 해매다가 도로 나와서, 기장 테마임도 입구로 갔다..

안내판이 있다..

트레킹 숲길을 따라 가면 된다..

MTB 대회코스다..

돌샘 우물은 마시면 안된다.

돌샘 체육공원을 지나, 표지판을 따라 철마 웅천으로 간다.

곡수정 정자에서 한 컷..

이곡리에서 일광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왔다.

표지판을 따라 곰내재로 간다..

내려가는 길이 경사가 심하고, 코너링도 많아 끌바로 내려갔다..

여기는 표지판이 없다. 왼쪽은 임도길이고 오른쪽은 도로인데, 왼쪽으로 가야한다..

내가 도로 쪽으로 내려가봐서 안다.. 암튼 임도길로 고고..

곰내재로 가다보면 약수터가 있는데,, 마셔도 되는지는 모른다.

곰내재로 왔다. 여기까지 오는데, 완전 업힐의 연속이다. 도로타는 것과는 정말로 많이 다르다.

32t 스프라켓으로 교체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작은 자갈 때문에 바퀴가 헛 돈 업힐 구간외에는 전부 올라갔다.

나머지 경로는 다음에 타야겠다..

철마에서 선동 상현마을로 가는 길이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었다.. 예전 자갈길이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