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튜브용 접착제를 샀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는 튜블리스 타이어가 유행이다.
튜블리스 타이어가 있으면, 왠만한 상황에서는 실란트가 매꿔줄 수 있다.
유튜브를 보면 튜블리스 타이어의 장점이 잘 부각되어 있다.
하지만, 림에 타이어를 장착해서 실란트를 붇고 공기압을 채우는 과정을 보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든다.
방 바닥이 실란트로 흥건해 질 것 같다.
내 자전거는 저가형 클린처 림이라서 예비 튜브와 펑크 패치는 필수이다.
튜브와 펑크 패치는 안장 가방에 넣으두면 그대로 보존이 된다.
그런데, 본드는 어딘가에 구멍이 나서 말라버린다. 한 번이라도 사용하게 되면, 수 개월만에 굳어진다.
본드 가격은 저렴하니까, 여러 개 사 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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