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 타이어는 슈발베 CX comp이다. 이제는 단종된 제품인 듯...
뒷바퀴는 알리에서 구입한 CST C1313 이다. 켄다 스몰블럭보다 접지력이 더 좋은 것 같다. 브레이크 레버를 잡을 때, 바퀴가 잠기지 않는다.
뒷바퀴쪽 브레이크 캘리퍼는 160mm 로터를 그대로 두었다.
앞바퀴쪽은 180mm 로 바꾸고, 캘리퍼 어댑터를 알리에서 사서 달았다. 볼트없는 어댑터를 사서, 볼트를 따로 샀는데, 어댑터보다 돈이 더 들었다.
볼트 몸통 길이는 15mm 로 해야 한다. 볼트 길이가 길면, 포크 나사 구멍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
어댑터와 캘리퍼 사이에 와셔를 끼워야 로터와 캘리퍼 간에 간섭이 생기지 않는다.
180mm 로터를 쓰니, 내리막에서 제동이 확실히 잘된다.
텍트로 미라 캘리퍼는 로드 자전거용이라서 그런지, 케이블 장력 조정만으로도 패드를 끝까지 쓸 수 있다.
시마노 BR-M375는 케이블 장력 조절만 해서는 패드를 50% 정도만 쓸 수 있다.
핸들을 컴팩트 드롭바로 바꾸고, 스템을 100mm로 바꾸었다.
싯포스트도 안장을 미세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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