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에 시마노 DIGI5 속도계를 썼었는데, 이게 700km(?)을 넘어가면 거리가 초기화 되면 현상이 있다.
자전거 반값카페에서 9천원 짜리 속도계를 샀다.
가성비 갑중의 갑 선딩 속도계이다. 제품명은 SD-563B이다.
주행속도, 거리, 시계, 온도, 누적거리(9999 4자리) 등 다양하다.
SD-573 유무선 속도계도 있는데, 터치방식이데,,,,,이건 5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면, 제멋대로 동작한다. 크기도 좀 크고....
SD-563B 는 버튼식이라서 오류가 나지 않는다. 단점은 마운트 높이가 좀 된다..
스템보다는 핸들바에 설치하는게 속도계 보는것이 편하다.
누적속도 단위가 4자리뿐이라서, 1만키로 넘어가면, 만 단위를 잘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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