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록스cc를 사고나서, 40cm 길이의 드롭바를 중고로 사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42cm의 드롭바를 샀다.
40 사이즈 드롭바를 쓰니까, 탑을 잡을 때 손이 가운데로 몰려서 팔이 불편하고 숨쉬는 것도 힘들다.
12,000원으로 싸구려지만, 내 손에 딱 맞는다. 핸들의 구경이 20mm로 좀 작은 사이즈다. 엔드캡은 바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부착했다.
하지만, 바테이프를 감아서 잡아보니, 내 손에 딱 맞는다.
드롭을 잡고 브레이크 레버를 잡는게 정말 수월해 졌다.
40 사이즈를 쓰다가 42 사이즈를 다니까, 가슴이 벌어지는게 느껴진다.
업힐하면서 탑을 잡을 때, 어깨 너비정도로 잡을 수 있으니까, 숨 쉬는게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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