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록스CC로 임도와 고개길을 내려가면서 브레이킹을 많이 했더니, 벌써 로터가 많이 닳았다.
두께가 2mm에서 1.2mm 정도도 줄었다. 브레이크 레버를 새게 잡으면, 로터가 진동하는 소리가 좀 난다.
볼트머리가 별렌치로 풀어야 하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소형 공구로 풀다보니..... 그만 야마가 났다.
공구를 볼트에 힘있게 고정하지 못해서 볼트 홈이 마모가 되었다. 이쯤되면 휠을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 쇠톱으로 볼트 머리를 옆으로 잘랐다.
볼트를 펜치로 잡아서 돌리니 쉽게 빠진다.
로터 2장에 1만원이 좀 넘는 가격에 샀다.
같이 온 볼트로 고정했는데,, 볼트 머리 2개를 조이다가,,,, 또 야마가 났다.
야마난 볼트 걱정은 디스크 로터를 교체할 때까지 미루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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