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자전거

2016년 12월 10·11일 천태호와 개좌고개

부산라이더 2016. 12. 11. 23:06


안장 높이를 낮추면서, 스템 높이도 낮추었다..

이번에 바꾼 슈발베 루가노 25c 타이어다.

예전 23c 타이어가 요철을 지날 때 “땅땅” 거린다면, 25c는 “탕탕” 거린다고 할 까? 암튼 조금 더 부드럽게 지나가는 것 같다.


안태호에서 한 컷.

주차장 정비가 되었고, 등산객을 위하 쉼터도 생겼다..

천태호 정상이다. 그늘이 지니 춥다..


개좌고개에 왔다.

배고파서 철마사거리에서 산 도넛 3천원 어치다. 위가 큰 편인 나에게는 적은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