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에 출발했다..
울산 대공원에 2시 40분에 도착했다. 하도 더워서 물을 많이 마셨다..
잠시 쉰 후에 네비에 호미곶을 찍고 출발했다..
울산 북구청을 지나서 해안도로를 따라 간다. 31번 국도를 가는데, 자동차 전용도로가 나온다. 옆으로 빠질 길이 없으니 그냥 간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니 찬바람과 더운바람이 막 바뀐다. 목욕탕에서 온탕과 냉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느낌이다.
4시 40분에 도착했다. 막상 와 보니 손 말고는 볼게 별로 없다. 공사를 하는 곳도 있고...
돌아가는 길에 구룡포를 지나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국수를 먹었다..
울산에 진입했을 때 네비가 죽었다.. 이정표를 따라 공업탑을 지나서 출발지로 돌아왔다. 폰을 보니 8시 30분이다.
도착해서 네비게이션을 점검하니 다행히 정상작동한다. 케이블이나 3구 시거잭의 5V 단자가 고장난 것 같다..
'두바퀴 > 이륜차 사륜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원 주남저수지 (0) | 2013.08.17 |
---|---|
2013년 7월 27일 진해 구민회관, 창원 성주사 (0) | 2013.07.27 |
2013년 6월 30일 밀양 위양지, 영남루 (0) | 2013.06.30 |
2013년 6월 26일 간절곶 (0) | 2013.06.26 |
2013년 6월 8일 경주 보문단지 (0) | 2013.06.08 |